롯데와 야구이야기

감독님이 달라진 롯데의 훈련과 변화

스팅웨스턴 2021. 6. 1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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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가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로이스터 감독님 때부터 시작한 것 같은 롯데의 자율야구..

솔직히 로이스터 감독님때는 성적이 뒷받침해줬기 때문에 가능했지

그 이후에는 자유란 말 앞에 연습부족이 아닐까 하는 의문도 있었습니다.

 

특히 올해도 허문회 감독님때만해도 연습시간이 부족하고 명절 때조차 처음으로 휴식을 줬다는 기사를 봤을 때는

긴장감마저 들었습니다. 이래도 괜찮을까??

역시나 결과론이지만 허문회 감독님은 중도 경질되고 2군 감독이신 서튼 감독님이 올라오셨죠.

물론 연습부족으로 쫓겨난 것은 아니지만..

 

서튼 감독님은 겉만 외국인이지 자신의 롤모델은 공포의 현대 시절이던 김재박 감독님이라고 하더군요.

제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야구 게임을 해도 2000년도 현대는 매력적인 팀이었죠.

선발, 타선, 불펜, 어느 하나 부족함이 없는 롯데가 한 번이라도 그런 팀이 됐으면 하는 생각을

꿈에서나마 꾸곤 했는데!

 

오늘도 롯데는 평소보다 1시간 일찍 훈련에 임했습니다.

서튼 감독님이 강조하는 디테일을 훈련하기 위해서죠!

번트, 주루, 공격의 다양한 상황을 상정하고 하는 훈련

그렇게 미리 훈련을 통해서 이미지 메이킹 함으로써 실전에서 일어나는 실수를 최소화한다..

아주 좋습니다!!

 

지금 롯데는 타선은 점점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추재현, 지시완, 배성근, 김민수 선수 같은 새로운 얼굴이 나타났고

정훈 선수는 4번 타자로써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주장인 전준우 선수도 묵묵히 역할을 다해주고 있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은 손아섭 선수의 부진이 길어지고 있다는 점..

도대체가 의문입니다. 작년에 190안타 이상을 쳤던 리그 최고의 좌타자 중 한 명이었는데

올해 이렇게 갑자기 안 맞다니요.. 그것도 배테랑 타자인데 말이죠~

 

타선에 비해서 투수는 아직도 시간이 더 필요합니다.

선발은 그나마 괜찮습니다.

나균안 선수가 새롭게 올라오며 선발의 한 자리를 잡아가는 중이고

프랑코 선수도 안정을 찾았고

박세웅 선수는 롯데 토종 투수 10년 만의 완봉으로 새롭게 에이스의 자리를 찾았습니다.

 

하지만 불펜이 많이 아쉽습니다.

제일 중요한 구승민, 최준용 선수의 이탈로

승리조 투수가 부족한 실정..

어제도 승리조 투수의 부족으로 졌다고 생각됩니다.

송재영 선수가 아직은 박빙의 상황에 나오기는 힘들었죠.

오늘은 두산의 최원준 선수와 박세웅 선수의 대결입니다.

 

정말 긴장되는군요!! 박세웅 선수가 완봉의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너무 기다려집니다.

 

[부산스케치]1시간 일찍 모여! 롯데의 '얼리 워크', 서튼 감독 진두지휘

9일 얼리 워크(Early Work)를 소화한 뒤 미팅 중인 롯데 선수단. 김영록 기자[부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야구는 정규시즌만 144경기를 소화하는 장기 레이스다. 때문에 시즌중 대부분의 훈련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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