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와 야구이야기

롯데 박세웅 도쿄로 갈 수 있을까?

스팅웨스턴 2021. 6. 13.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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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는 박세웅 선수의 기록만 보면 실실 웃음이 납니다.

출처:한국야구위원회

이 아름다운 기록을 보세요!

한화전을 제외하면 5이닝 이전에 내려간 적도 없고 그야말로 롯데의 토종 에이스다운 투구를 펼쳐주고 있는

박세웅 선수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완봉에 7이닝 1 실점까지 연속으로 멋진 피칭을 펼치면서 한 단계 더 상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삼성의 원태인 선수의 성장에 부러운 눈길로 쳐다보고 있었던 롯데 팬입니다만..

이제는 덜 부러워해도 되겠습니다. 우리도 박세웅 선수가 있으니깐요..(그래도 안 부러운 것은 아니지만)

여기서 중요한 점은 박세웅 선수도 언젠가는 나라의 부름을 받게 된다는 것. 

군대는 남자라면 누구나 가야합니다. 하지만 나라를 빛내고 기초군사훈련 4주만 받을지

1년을 넘게 나라를 지킬지는 다음주에 달렸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 6월 16일에 김경문 국가대표팀 감독님이 최종 엔트리를 확정 지을 예정이라서 말이죠.

 

 

특히나 운동선수들 중에서도 남자들에게 올림픽은 더욱 큰 동기부여가 되곤 합니다.

그만큼 기초군사훈련4주는 달콤한 제안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다른 나라 선수들이 보면

질릴 정도로 독하게 경기를 하죠. 이기지 못하면 죽는다는 마음으로 하기 때문에 

올림픽 경기는 특히나 드라마같은 경기가 많이 펼쳐지곤 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도 더욱 열광하면서 보게 되고 말이죠.

프로야구는 안봐도 올림픽 야구가 할 때만큼은 꼭 볼 정도입니다.  

평균 시청률 1퍼센트 될까 말까한 야구가 올림픽 때는 10퍼센트는 그냥 넘기는 수치에서 

야구 열기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습니다.

 

자 그러면 이 열렬한 관심 속의 이번 도쿄올림픽 야구 엔트리에 박세웅 선수가 들어갈 수 있을까?

일단은 선발투수의 특성부터 생각해야합니다. 보통 선발투수는 올림픽이나 포스트시즌처럼

단기전에서는 많이 필요가 없습니다. 휴식일도 있기 때문에 보통 3~4명정도를 뽑게 됩니다.

MBC 스포츠의 심재학 해설의원님의 픽을 살펴보면

원태인, 박세웅, 고영표, 차우찬, 한현희 or 최원준 으로 보고 있습니다.

저렇게만 보면 정말 긍정적이네요.. 

특히 김경문 감독님께서 사이드암 유형의 선수를 많이 뽑는다고 하셔서

고영표, 한현희, 최원준 선수도 상당히 뽑힐 확률이 높죠.

원태인 선수야 올해 국내 선수로는 최강의 실력을 보여주기 때문에 당연하고 말이죠.

차우찬 선수도 좌완 투수의 베테랑이라서 픽으로 뽑은 것 같습니다.

그나마 차우찬 선수는 이제 부상을 이겨내고 돌아와서 뽑힐 수 있을지는 

의문부호이기도 합니다.

 

정말 어렵네요. 전문가도 저렇게 헷갈려서 or로 넣을 정도면

박세웅 선수가 뽑힐 가능성도 반반입니다.

거기다가 심재학 해설의원의 픽에는 없지만

키움의 최원태 선수도 있고 한화의 김민우 선수도 있고

KT의 배제성 선수도 잘 던지는 것 같던데 배제성 선수는 볼넷이 좀 많아서 밀리는 편일까요?

기록지만 살펴보면 너무 경쟁자가 많습니다..ㅋㅋ

만약 nc 구창모 선수가 올해 돌아오고 ssg 박종훈 선수가 수술로 시즌아웃이 되지 않았다면 

박세웅 선수에게 기회는 없었을 것 같다고 생각되네요.

결국 제목에서도 ?를 붙였지만 저는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그냥 믿어봐야겠습니다. 제발 완봉을 펼쳤던 경기를 김경문 감독님께서 보고 

'오.. 도쿄올림픽 선발로 기회를 줘도 되겠는걸?'이라고 생각하기를!!

 

도쿄올림픽의 도전 덕분일까요.. 올해는 유독 젊은 국내투수 실력이 상승한 느낌입니다.

누가 뽑히든 일본팀과의 경기가 기대됩니다. 일본도 자국에서 하는 경기라서 프로야구 선수

모두 출전하기 때문에 최고의 베스트 멤버겠죠?  요시다나 야나기타와 맞붙는 투수들이라..

생각만 해도 흥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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