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튼 롯데 감독 "3주 미니캠프, 1·2군 통합 청백전 계획"
"휴식 시간에 현명한 선택 해야"라고 개인 방역도 강조롯데 선수단 격려하는 래리 서튼 감독[연합뉴스 자료사진](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3주 미니 캠프'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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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스터 감독님 시절부터일까
90년대의 롯데가 근성과 끈기의 야구였다면
지금의 롯데 야구는 자율야구였다.
서튼 감독님이 오기 전까지 허문회 감독님도 명절에도 휴식을 부여하는 등 롯데 선수들이 스스로
훈련하게끔 하려는 환경을 만들어주려고 했었던 것 같은데 시즌이 시작하고 롯데의 자율야구는
훈련 부족이 아닌가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한심한 경기력이었다.
다행히 바뀐 서튼 감독님은 외관만 외국인이지 막강 현대 시절의 김재박 감독을 롤모델이라고 하는 등
한국 감독님들과 거의 차이가 없다. 무엇보다 롯데 선수들의 기본기 부족을 경기를 보면서
많이 느꼈는지 많은 훈련을 할 것이라고 한다. 스프링캠프와 같은 수비 훈련을 하겠다고 선언.
너무 흡족하다. 롯데 선수들에게 자율야구는 독이다. 실력이 갖춰지고 나서 스스로 부족한 점을 메우기 위한 훈련을 해야
지 자신이 무엇이 부족한지도 모르는데 자율적인 훈련이 되겠는가?
1,2군 통합 평가전도 한다고 하는데 롯데 구단 자체 중계도 보여줬으면 좋겠다.
2군 선수들도 서튼 감독님에게 성장의 증거를 보여주고 1군 선수들도 밀리지 않기 위해서
치열하게 훈련할 것이다.
이번 3주의 훈련이 롯데의 후반기 순위를 결정짓는 열쇠가 될 것이다.
특히 투수들..제구를 어떻게든 잡아야겠지.
후반기에는 김대우, 최준용 모두가 돌아오니 우리도 해볼 만하다.
다른 팀도 전력 보강은 마찬가지지만 우리만큼은 아니리라 믿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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